- 철 결핍성 빈혈의 원인
- 철 결핍성 빈혈의 증상
- 철 결핍성 빈혈의 치료 및 식사요법
철 결핍성 빈혈의 원인
▷ 식사성 철 섭취량의 부족
▷ 위절제, 무산증, 흡수불량 증후군 등에 의한 철의 흡수 장애
▷ 성장, 임신, 수유, 월경 등에 의한 체내 수요량의 증가
▷ 소화성 궤양, 위염, 암, 치질, 자궁근종, 월경 과다 등의 급성 또는 만성출혈에 의한 철 배설량의 증가
철 결핍성 빈혈의 증상
▷ 간, 비장, 골수 등의 조직철이 동원되어 혈청철이 차차 감소된다.
이런 상태가 몇 개월 계속 되면 적혈구는 저색소성, 소혈구성, 기형 등의 철 결핍성 빈혈의 특수한 혈액상태를 보인다.
▷ 조직의 산소공급 부족으로 두통, 현기증, 권태감, 피로, 호흡곤란 등을 보인다.
▷ 증상이 악화되면 손톱모양이 달아지기 시작하여 얇고 편평하게 되며 스푼모양의 손톱이 된다.
▷ 혀와 유두의 위축으로 혀가 완전히 매끄럽게 되고 윤이 나며 번쩍거리는 모양이 되고 구내염, 구강염 등의 나타난다.
치료 및 식사요법
▷ 고열량식
: 하루 6∼8g의 헤모글로빈 생성에 단백질이 쓰이도록 고열량식이를 해야합니다.
▷ 고단백질식
: 헤모글로빈 생성을 위해 총 단백질의 1/2은 조혈효과가 높은 동물성 단백질 식사해야합니다.
▷ 고철분식
: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비헴철보다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헴철이 흡수율이 더 좋기 때문에 철분 함량이 높은 간,
콩팥, 육류, 난황, 생선, 조개류, 강남콩, 말린과일, 견과류, 녹황색 채소, 당밀, 흑설탕 등을 식사해야합니다.
▷ 고비타민식
: 선한 채소, 과실등을 충분히 섭취해 철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 기타 비타민류를 보충해야합니다.
▷ 제한 식품
: 탄닌이 들어 있는 홍차, 녹차, 커피 등은 철의 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에 식 후보다는 식간에 마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