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식생활 정보 : ' 당 ' 섭취

: 당류는 탄수화물의 한 종류로, 먹는 음식에 들어있는 설탕을 의미합니다. 당류는 체내에서 빠르게 에너지로 변환되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사용됩니다.

그중 포도당은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당류로 모든 세포는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포도당을 사용합니다.

뇌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주로 사용하며, 포도당 공급이 불안정하면 기억력, 학습 능력, 기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 우리나라 청소년의 하루 당류 섭취량은 80g으로 세계보건기구 WHO 기준 인 50g 보다 많습니다.

그 중 가공식품을 통한 섭취량이 다른 연령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청소년은 1위 탄산수, 2위 과일,채소류, 3위 두유 등 순서로 가장 많은 당을 섭취하며, 그중 탄산음료는 일주일에 3번 이상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 충치 발생 가능

: 치구의 세균이 설탕을 분해할 때 발생된 산이 침식되며 충치 발생

2. 비만 유병률 증가

: 하루 권장 열량의 10%를 초과하면 비만해질 확률이 크게 오름

3. 말성질활 유별률 증가

: 뇌는 혈당을 떨어드리기 위해 인슐린을 다량 분히 하게 되고 대사증후군, 당뇨병 발병 위험률이 증가

* 탄산 음료 주 4회 이상 섭취 할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도 74% 상승

* 단맛음료 많이 먹는 경우 제2형 당뇨병 위험도 26% 상승

*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1. 탄산음료 대산 하루 8잔 이상 물 섭취

2. 간식은 가공식품보다는 과일 또는 채소와 같은 자연식품 섭취

3. 바나나맛, 초콜릿우유 등 단맛 우유 대신 흰 우유 섭취

4. 커피나 음료에 시럽 제한

5. 가공식품 섭취 시 영양표시를 확인

6. 과일음료 같은 경우 당 함유량도 높지만 칼로리도 고칼로리라는 점 주의

*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1. 가공식품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 생선, 육류등을 사용하여 요리

2. 설탕 대신 양파나 파로 단맛을 내기

3. 후식은 달지 않은 건강한 간식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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